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올해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영부인이 직접 나서 하나의 주제로 백악관 전체를 장식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의 주제는 '평화와 빛의 계절'로 83그루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무려 2만8천 개 이상의 장식품과 16만5천 개 이상의 조명이 달렸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이번 행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이기도 한데요. <br /> <br />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니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게 실감이 나네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031258299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